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·환경단체가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는 도보 순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국민 행동과 강원 행동, 케이블카 반대 설악권 주민 대책위는 오늘 양양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를 촉구하는 순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도보 순례 구간은 양양에서 춘천을 거쳐 청와대 앞까지 200km가 넘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다음 달 초쯤 청와대 앞에 도착하면 기자회견과 함께 케이블카 반대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[shso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161734567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