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수를 세대에 연결해 쓰는 충남 천안 지역 마을 상수도 12곳에서 올해 1분기 수질검사 결과 방사성물질인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입장면 호당1리에서는 기준치 135배를 웃도는 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의 경우 정수 시설이 곧 가동에 들어가고, 다른 11곳도 정수 장치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조치가 끝날 때까지 되도록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 공문을 해당 읍·면·동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181810232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