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반도체 회사들이 일본을 대체할 핵심 소재의 공급처를 물색 중이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성과는 없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우선 중국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, 중국 내 우리 대사관과 총영사관도 우리 기업들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본의 수출 규제 사태가 악화하면서 중국 주재 대사관을 비롯해 우리 총영사관들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이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핵심 소재를 구하는 대체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'한일 경제전쟁'으로까지 불리는 이번 사태를 풀기 위해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장하성 / 주중 대사 : 일본과의 경제문제 이 부분이 중국에서 (우리 기업들에)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 각 지역 공관들 에서 세밀하게 좀 (봐주시기 바랍니다.)] <br /> <br />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 의 대응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CCTV는 부품과 소재 국산화를 위해 3천억 원의 추경 예산을 국회에 요청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전격 인하했다는 발표도 알리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중국 CCTV (19일 오후 1시 뉴스) : 일본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 재료에 대한 심사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양국의 무역마찰이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'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'는 식 의 기대감을 담은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이 반도체 산업 사슬에 적극 참여할 태세인 만큼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은 충분합니다. <br /> <br />기업들이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국의 우리 공관까지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한일 갈등은 점점 총력전의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[swkang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7192118220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