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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완 17세 선수, 최강 중국 연파하고 우승 / YTN

2019-07-22 2 Dailymotion

타이완 남자탁구의 기대주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 16명만 출전한 이벤트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17살인 세계랭킹 16위 린윤주는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진 '다이아몬드 말레이시아' 대회 결승에서 세계 5위인 중국의 판전둥을 4대 1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왼손 셰이크 전형으로 빠른 드라이브와 연타 공격이 돋보이는 린윤주는 앞서 최강 마룽을 8강에서, 4강에서는 18위 웡춘팅을 차례로 제압하고 올라와 돌풍을 완성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221724281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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