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오는 2023년까지 2조7천억 원을 투입해 통신과 전력선 등 지하시설물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를 위해 KT·한국전력 등과 지하시설물 관리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지하시설물을 통합 관리하고, 통신?가스?전기 등을 관리하는 각 기관은 상설협의체에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 지하에는 모두 5만2천697㎞의 시설물이 묻혀있으며 이 가운데 47%는 서울시가, 53%는 KT와 한국전력 등이 각각 관리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51118291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