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미 상생형 지역 일자리 합의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또 핵심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게 국가적인 과제인 만큼 구미형 일자리 협약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일본의 수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국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<br /> <br />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일본 수출 규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적 조건이 어려운 이때, 구미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경제활력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핵심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국가적 과제인 지금, 구미형 일자리 협약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바라는 산업계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601043895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