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분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결정에 산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상공회의소는 한전의 대규모 부채를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, 산업용 전기요금만 추가로 올리는 건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제가 어렵고 수출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선 인상 결정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아쉬움을 표한다며 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린 이번 결정이 원가주의 원칙에 부합하는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용도별 원가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소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082152060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