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 불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에 대해서는 마음이 모이면 좋겠다는 것이 간절한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는 경제가 힘들고 세계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어려움이 더해져 국민들이 심리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교계 대표로 발언에 나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계에서 일본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고, - 다음 달 1일부터는 전국 만여 개 사찰에서 문 대통령을 위한 100일 기도를 올릴 계획이라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61848019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