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버트 에이브럼스 유엔군 사령관은 외교관들이 항구적인 평화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며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향해 일하도록 신뢰 구축 작업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사령관이기도 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오늘 판문점 남측 '자유의 집'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66주년 기념식에서 공동경비구역에서 무기가 사라졌다며 이것은 극적인 변화이고, 진전을 위한 장이 마련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66년간 전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유엔군사령부는 언젠가 고대하던 평화를 향한 길이 열리도록 정전협정을 수호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71704228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