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주 친선경기에서 '호날두 노쇼' 사태를 초래한 유벤투스에 항의 공문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연맹은 항의 공문에서 킥오프 시간도 맞추지 못한 유벤투스의 무책임함과 경기 시간까지 변경해달라고 요구한 거만함을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연맹은 이와 함께 유벤투스 초청사인 '더페스타'를 상대로는 위약금 산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 약속 위배와 팬 미팅 무산 등 4~5가지 항목인데, 항목 당 위약금은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300925401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