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,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5조8천300억 원으로 잠정 합의하고 오전 9시쯤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여야 원내대표단으로부터 추경의 총액은 5조8천300억 원으로 하고 국채 발행 규모는 3천억 원 정도 삭감하는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2천732억 원은 정부가 제출한 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추가 증액과 감액 심사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해서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도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겠다면서 혈세를 쓰는 만큼 최대한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20455328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