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2021년도 첫 추경안을 반드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은 어제(23일)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대로 내일 추경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정책위의장 역시 이번 추경안은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제때 도움이 필요한 피해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만큼,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 그만큼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자리 사업의 경우 야당은 소위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로 규정하며 전액 삭감을 주장하고 있지만, 근로 취약 계층에게는 절실한 사업이라며 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야당이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0044273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