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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빅데이터로 지하철 부정승차 잡는다 / YTN

2019-08-06 1 Dailymotion

지하철 부정승차 단속에 빅데이터가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65살 이상 노인의 일반적인 지하철 이용 패턴과 다른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 추정모델을 만들어 부정승차를 적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에 앞서 180만 장이 발급된 경로 우대용 교통카드의 한 달간 데이터 3천8백만 건을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결과 아침과 저녁에 주거지와 근무지를 반복해 오가고 근무지에 머무는 시간이 9시간 이상인 '직장인 이용 패턴'이 15일 이상인 이용자는 만8천 명이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부정사용자로 추정되는 교통카드 번호와 함께 현장 적발 가능성이 큰 역과 시간대까지 예측해 단속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우대용 교통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양도하면 본인은 1년 동안 사용과 재발급이 불가능하고, 부정승차자는 운임의 30배를 물어내야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061734527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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