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전부터 예상되는 일본의 조치에 대해 기업과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제징용 판결 전에 청와대는 예상되는 일본의 조치에 대해 어떤 준비를 했느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실장은 삼성 등에 3가지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가 될지도 모르니 대비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61833044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