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키스 켈로그 특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정보 공유 중단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탓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켈로그 특사는 현지 시간 6일 미국외교협회 초청 대담에서 정말 솔직히 말하면 그것은 우크라이나가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켈로그 특사는 지난달 파국으로 끝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도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전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율한 내용은 광물 협정에 서명하고 오찬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끝내는 것이었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은 전혀 달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정보 공유 중단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공격 목표물 식별이나 미사일 방어 능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70404163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