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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지 않겠다" vs "평화경제 허황된 주장" / YTN

2019-08-07 41 Dailymotion

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공포한 데 대해 여야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결코, 지지 않겠다고 결사항전을 선언했고,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일 해법으로 제시한 '평화경제'를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조은지 기자! <br /> <br />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은 윤호중 사무총장은 시행세칙이 공개되는 대로 해당하는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해 수입 선을 다변화한다든가, 국내 산업에서 대체할 방안을 세우는 등 우리 산업의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면서, 이번 계기에 대일 의존적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찬 대표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일본이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 여러 가지로 어렵다면서,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강조하면서, 특히 한일갈등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살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, 최근 여당 일부에서 제기된 도쿄를 여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의식한 듯, 정치적 이유로 민간교류를 금지하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대놓고 쓴소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일본 발표에 대한 직접적 언급 대신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갈등의 대책으로 제시한 남북 경협, 평화경제를 거듭 난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문 대통령은 남북 경협만 되면 일본을 이길 수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하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다면서, 어떻게든 김정은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굴종적 자세를 보면 북한을 선거에 이용할 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원내대표는 한·미·일 공조는 와해되고 북·중·러 결속은 강해지는데, 문재인 정권은 위기 의식을 찾아볼 수 없는 안보 3대 위기라면서, 한국은 샌드위치 신세를 지나 주변 열강이 짓누르고 뭉개는 주먹밥 신세가 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역시 북한의 기술 경쟁력은 차치하더라도 미사일로 위협하는데 남북 평화경제를 말하니 어처구니가 없다면서, 민족 감정만 앞세울 게 아니라 국익을 지키고 키우는 게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조은지[zone4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71203312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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