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을 예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례적인 취임 인사 자리였지만 여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고발당한 수사 대상자이고, 윤 총장은 사실상 수사 총지휘권자인 만큼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검찰총장 : 검찰 여러 가지로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] <br /> <br />[여상규 / 자유한국당 의원 (국회 법사위원장) : 총장님이 잘하셨는데요. 일 아마 잘하시기로는 총장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죠.] <br /> <br />[윤석열 / 검찰총장 : 많이 좀 가르쳐주시고 저희 뭐 잘못하는 거 있으면 정확하게 지적하고 가르쳐주시고….] <br /> <br />[여상규 / 자유한국당 의원 (국회 법사위원장) : 이제 여야 편향되지 않게 중립적으로 해주시면 그게 저의 바람입니다.] <br /> <br />[윤석열 / 검찰총장 : 명심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71915091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