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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공장 화재로 질산·황산 혼합액 3톤 누출 / YTN

2019-08-12 5 Dailymotion

오늘(12일) 새벽 2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유독성이 있는 질산과 황산 혼합액 3톤이 누출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지만, 공장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4백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저장 탱크에 있던 질산과 황산 혼합액 10톤 가운데 3톤 정도가 누출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주변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유해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, 화학물질 회수 작업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121459295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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