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술과 액션을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(12일)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두용 운영위원장은 "국내 유일, 세계 유일의 액션을 지향하는 영화제"라며 "액션영화 시장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 보탬이 되고자 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제는 최근 한일관계와 대일본 국민 정서 악화로 일본 검객 영화 자토이치를 모티브로 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가 교체했고, '자토이치 오리지널 시리즈 섹션'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할리우드 액션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는 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26일 방한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121642293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