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강당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장하성 주중대사를 비롯해 대사관 직원, 기업인, 교민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행사에서는 장하성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했고, 광복절 노래 제창과 '대한민국 만세' 삼창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장하성 주중 대사는 기념식에 이어 중국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김성숙, 유자명, 한락연, 김철남 선생 등의 후손을 접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하성 대사는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을 한 선조들의 공에 늦게나마 감사드린다면서, 정부는 독립지사들의 뜻을 이어 세계적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151641376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