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024년 제21차 세계해부학회가 대한민국 광주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대한해부학회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제20차 학회에서 두 번째 도전에 나선 호주 멜버른을 제치고 제21차 학회를 광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해부학회(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s of Anatomists)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는 지난 1887부터 5년마다 50여 개 회원국에서 돌아가면서 열리고 있는 세계에서 '유일무이'한 해부학 분야 포럼입니다. <br /> <br />대한해부학회 안규윤 이사장은 "'해부학의 혁신'을 주제로 50여개 나라에서 모두 천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에 대한 토론과 교류를 통해 의료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논의하는 한마당이 될 것"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해부학회는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 국내 개최도시로 광주시를 결정하고 광주시,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과 다각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,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유치 지지 영상메시지와 서한을 학회에 보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##김범환[kimb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191120061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