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러닝 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나선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8일 뉴저지 주에서 여름 휴가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"펜스에 매우 만족한다"며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펜스는 뛰어난 부통령"이라며 특히 복음주의자들과 다른 많은 이들이 그를 크게 존경하며 자신 또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펜스 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복음주의파 유권자에게서 80%의 높은 득표를 얻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191032277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