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광주사업장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교육센터는 삼성이 지난해 발표한 180조 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·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, 5년 동안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회장은 교육센터 방문에 앞서 냉장고와 에어컨, 세탁기 등 생활가전 생산라인도 둘러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기술 발전으로 소비자들의 생활방식도 급변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전통 가전제품에 대한 생각의 한계를 허물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6일에는 충남 아산의 온양사업장과 천안사업장을, 9일에는 평택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일본 수출 규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210040444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