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2천억 매출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빅히트는 어제 열린 회사 설명회에서 음원과 음반, 공연, 콘텐츠 등에서 고루 성장해 올해 상반기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천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업이익도 391억 원으로 지난해 641억 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빅히트는 향후 웹툰, 소설,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는 트랜스 미디어를 실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국내 유명 드라마 제작사와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제작합니다. <br /> <br />세계관에서는 일곱 소년이 처음 만난 그 시절 이야기를 담으며, 어린 시절 대역을 맡을 주연 배우도 캐스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두 번째 게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220043583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