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진실 규명과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며 인사청문회를 3일 동안 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3일 이내에 할 수 있다고 법에 명시돼 있다면서, 조 후보자의 아호가 '단독'으로 불릴 정도로 의혹이 줄줄이 터지고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제1야당의 인사검증을 광기로 규정한 민주당에 사과를 요구했고, 정의당을 향해서는 데스노트를 숨기고 선거법 개정 야합 궁리만 하고 있다며 소탐대실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30941357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