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관련 의혹에 사과한 것에 대해 진솔했다며 남은 절차는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, 국민 지적을 그간 깊게 성찰하고 공직자 처신이 어떠해야 하는지 올바른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이 같은 조 후보자의 성찰은 왜 법무부 장관 적임자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, 남은 건 청문회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향해, 내일까지 청문회 일정에 합의해 국민청문회로까지 나아가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51725536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