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국무부가 북한 측의 연락이 오는 대로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,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폼페이오 장관을 비난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담화에 대해 앞서 시사했듯이, 북측 상대방들로부터 연락이 오는 대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리 외무상의 비난과 관련해 자신들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용호 외무상은 앞서 23일 담화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원색 비난하며 제재로 북한과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52158574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