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이콧 검토를 언급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 수사를 핑계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무력화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인사청문회 보이콧까지 운운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청문회를 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후보자 지명 이후 국민에게 온갖 의혹을 심어줄 때는 언제고, 인제 와서 청문회를 할 수 없다고 발을 빼려는 저열한 의도가 무엇이냐며 조 후보자 입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81645273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