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을 흘리는 것은 범죄라면서,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면 이 사실은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수석은 검찰 수사 대상인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적절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조 후보자가 수사를 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고, 압수수색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는 수사가 진행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3017195323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