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대외불확실성 심화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올해 안에 1조 6천억 원의 재정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범 차관은 최근 대외불확실성 심화에 따른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에, 가능한 정책 여력을 최대한 동원해 추가적 경기보강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기금계획변경을 통해 1조 6천억 원의 재정을 보강하고, 공공과 민간, 기업투자도 기존 계획 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3014161664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