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고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해고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한국도로공사를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한국도로공사가 대법원 판결을 반영해 집단 해고된 톨게이트 수납원 천5백 명을 추석 전까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9일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수납원들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고, 대법원은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311807434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