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에 담긴 내용을 공개하며 허위 기재 의혹 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, 더불어민주당은 취득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생활기록부를 학생과 학부모 동의 없이 제삼자에 제공하는 건 법 위반이라며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청문회를 거부하면서도 출처가 불명확한 자료를 공익제보로 포장했다면서, 지난 정부에서 혹시 불법 사찰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118195224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