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선전 매체들이 통일부를 직접 거론하며 남측이 한미군사연습과 최신 무기 도입 등 '군사적 적대 행위'를 중단하지 않는 한 남북 대화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우리민족끼리'는 자신들은 이미 남측 당국자들과 더 할 말도 없고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선포했다며 통일부는 '대화' 타령을 하기 전에 자신들의 입장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깊이 새겨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통일부가 남북대화와 협력에 관심이라도 있는 듯이 대화를 운운하면서 '남북선언 이행'을 떠들어대고 있다며 진정 대화 의지가 있다면 한미군사연습과 최신 무기 도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'조선의 오늘'도 남측이 전쟁 연습을 하고,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외부로부터 군사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31051191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