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일 무역갈등이 반도체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치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핵심 반도체 소재의 공급을 완전히 금지하지는 않는다며 한국 업체들도 장기적으로 대체 공급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서버 수요 회복으로 삼성전자는 D램 시장의 점유율이 올해 1분기 43%에서 2분기 46%로 오르고 낸드 시장에서도 같은 기간 29%에서 35%로 상승하며 입지를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업계를 이끄는 삼성전자의 기술 역량과 지속적인 기술 향상은 강력한 출하 증가로 이어졌다며, 삼성전자는 업황 침체에도 업계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9032157301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