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남해안에서 적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와 통영시 등은 지난 3일 밤부터 욕지도 앞바다 가두리양식장에서 출하를 앞둔 참다랑어 140마리와 고등어 만5천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와 통영시는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립수산과학원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풍이 불어 연안 양식장으로 적조 생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50857241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