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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"北 제재 회피·우라늄 농축 지속" / YTN

2019-09-05 3 Dailymotion

유엔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개선 작업과 함께 정제유나 석탄을 해상 밀거래하는 등 제재 회피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는 최근 8월까지 파악된 사항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반기 보고서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30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이 타이완인 2명과 타이완과 홍콩 해운사 3곳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석유제품 수입을 도와주기 위해 불법 환적에 관여했다는 이유였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대북제재위는 북한이 이런 방식으로 올 4월까지 허용 한도인 연 50만 배럴을 초과해 정제유를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해상에서 선박째 옮겨 싣는 방법으로 석탄도 최소 127차례에 걸쳐 93만t을 수출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재 회피 행위에는 전 세계 금융기관이나 가상화폐 거래업소 등을 상대로 한 사이버 해킹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20억 달러, 우리 돈 2조 4천여억 원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킹 공격은 모두 17개국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가 1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북한이 이렇게 획득한 금전과 에너지 등을 이용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여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경수로 건설작업과 구룡강 준설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의 미사일과 발사체 실험을 통해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를 뚫을 능력을 향상했고 고체연료 생산과 이동식 발사 등 기동성도 숙달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북제재위는 사이버 공격과 해킹을 북한의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만큼 추가적인 대북제재가 이뤄진다면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강태욱[taewook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060656026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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