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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 부인이 증명서 부탁"...檢, 진술 확보 / YTN

2019-09-07 32 Dailymotion
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 부탁으로 딸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증명서가 허위 발급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되지 않은 '동양대 표창장 원본'이 어떻게 정치권 등에 유출됐는지, 경위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찰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이 모 연구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의 초등학교 동창이자, 후보자 딸에게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당사자입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검찰에서 정 교수의 부탁으로 증명서를 발급해줬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KIST 인턴과 관련해 부부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후보자 측 주장과 배치되는 진술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후보자 딸이 인턴 기간 3주 동안 이틀만 근무해 담당 연구원으로부터 정식 증명서를 받지 못하자, 정 교수가 동창인 이 씨에게 허위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도 문제없이 받은 증명서라며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국 / 법무부 장관 후보자 (그제 / 국회 인사청문회) : 저희 아이가 거기(KIST)에 가서 근무했고, 이 박사님이 실제 서명한 체험활동 확인서 같은 것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는 말씀을 드렸고요….] <br /> <br />검찰은 후보자 딸의 '동양대 표창장' 원본의 유출 경로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청문회에서 검찰에서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 표창장 사진을 받았다며 조 후보자에게 보여줬습니다. <br /> <br />[조국 / 법무부 장관 후보자 (그제 / 국회 인사청문회) : 그것은 아마 압수수색을 해서 확보한 것이 아닌가, 제가 추측해 봅니다.] <br /> <br />[박지원 / 무소속 의원 (그제 / 국회 인사청문회) : 그렇죠? 저한테도 이렇게 와 있어요.] <br /> <br />피의사실 유출 의혹이 일었지만, 검찰은 원본이 아니라 부산대에서 흑백으로 된 표창장 사본만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역시 원본 표창장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성호[chos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80205225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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