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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韓, 약속 지켜라"...아베, 강경입장 고수 / YTN

2019-09-11 378 Dailymotion

일본 정부는 극우 인사들이 대거 중용된 어제 개각 직후 예상대로 과거사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단 강경 입장을 고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베 총리와 신임 외무상은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이 국제법을 따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베 총리는 극우 성향의 측근들을 대거 중용한 대규모 개각을 단행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징용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[아베 신조 / 일본 총리 : 일본 정부로서는 국제법에 토대를 둔한국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일 과거사 문제에선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아베 신조 / 일본 총리 : 한국이 국제법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는 방침은 일관된 것으로 개각에 따른 새 체제에서도 변함이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 개각으로 일본 외교 사령탑이 된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외무상도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해 시정을 계속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무상 교체로 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극복의 돌파구가 단기간에 마련될 가능성이 작아 보이게 하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모테기 외무상은 하지만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한일 두 나라 사이에 연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테기 도시미쓰 / 일본 외무상 : 북한 문제로 한일, 한미일의 긴밀한 연대가 지금처럼 중요한 때가 없었습니다. 미래 지향의 한일 관계를 쌓아 올려야만 합니다.] <br /> <br />외무상에서 자리를 옮긴 고노 다로 신임 방위상도 "동아시아는 여전히 안전보장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"이라며 "외교.방위에서 확실하게 연대하고 싶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노 방위상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반복해 발사하는 상황과 관련해 아베 총리로부터 "위협을 억지하도록 지시를 받았다"면서 이처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수[jsle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20219382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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