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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 'SKY 캐슬' 허프만 첫 유죄판결...금고 14일·벌금 3만 달러 / YTN

2019-09-14 1 Dailymotion

명문대에 자신의 딸을 입학시키기 위해 대입시험 부정을 저질러 기소된 여배우 펠리시티 허프만에게 금고 14일의 유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이 현지시간 13일 허프만에게 금고 14일에 벌금 3만 달러, 보호관찰 1년과 25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유층과 유명인사들이 대학 입학 부정에 대거 연루돼 미국판 'SKY 캐슬'로 불린 이번 사건에서 부모에게 유죄판결이 난 것은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선고에 앞서 허프만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부모, 대학들에 사과하고 딸과 남편도 자신이 배신한 셈이라며 사의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 연방수사국, FBI는 지난 3월 부유층과 유명 인사들이 입시 브로커를 활용해 자녀들을 부정으로 일류대학에 입학 사건을 적발해 부모 34명을 포함해 50명을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41822295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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