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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가족 수사 담당 검사, 법령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 없을 것" / YTN

2019-09-16 0 Dailymotion

조국 법무부 장관은 가족과 친인척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이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오늘 오후 법무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친인척 수사를 지휘하거나 보고받지 않고 있고,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오해와 억측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검찰 수사와 기소를 포함한 법무행정이 헌법 정신에 충실하게 운영되는지 감독하고, 조직개편 제도와 관행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다만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막기 위해 수사공보준칙을 개정할 것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61340365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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