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원 이래 첫 파업 사태를 맞았던 국립암센터가 내일부터 정상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국립암센터는 파업 11일 만인 오늘 노사 임금협상 타결로 파업이 중단되면서 내일 아침 6시부터 병원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암센터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노조원에게만 수당 60만 원 추가지급 문제를 놓고 입장을 좁히지 못했지만 오늘 오전 11시 교섭을 다시 시작해 타결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을 촉발시킨 원인으로 꼽히는 시간외 근로수당은 시간외 근무시간에 따라 10분 단위로 인정하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612364685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