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취임 뒤 처음으로 국회를 예방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사법개혁을 체계적으로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공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경중과 선후, 완급을 잘 가리는 일이라며 권력을 행사해 왔던 쪽의 저항이 있겠지만, 잘 설득해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조 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과 그 이후에도 많은 심려를 끼쳐 국민과 당에 죄송하다면서 법무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에 민주당 지도부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난 조 장관은 오후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유성엽 대안정치연합 대표를 차례로 만납니다. <br /> <br />염혜원[hyewon@ytn.co.kr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71333180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