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북한에 방역 협력을 제안했지만, 긴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나와 관계 당국이 발병의 다양한 경로를 검토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야생 멧돼지의 경로와 관련해서도 여러 조치를 했지만, 북한에서 확산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81542191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