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7일과 18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한 뒤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상황을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 잠복기가 4일에서 19일임을 고려할 때 앞으로 3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아직도 위험한 상황인 만큼, 지자체는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방역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소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장 근처에 초소를 운영해 돼지와 접촉할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고, 축산 시설의 방역 이행 상황을 빈틈없이 관리할 것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00933254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