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헌법적 가치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허위·조작 정보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찾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가짜뉴스가 해당자에게는 심각한 인권 침해, 국민에게는 극단적인 여론 왜곡과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헌법적 가치인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불법·허위 정보의 유통으로 인해 여론이 왜곡되고 공론의 장이 파괴되는 현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01716513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