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며 북한의 잠재력을 거듭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북한과 관련해 이 나라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자신이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것이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김 위원장도 이 사실을 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지난 50년간 북한에 대해 제대로 성과를 얻어내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자신과 김 위원장이 관계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전망과 관련해서는 해결될지도 모르고 해결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, 그 사이 오랫동안 핵실험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2105023149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