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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국회의 시간" vs "조국 파면 집회" / YTN

2019-09-21 2 Dailymotion

지금 이 시각, 청와대 앞에는 조국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는 자유한국당의 대규모 행진이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조국 정국'이 두 달째 이어지는 건데, 다음 주 시작하는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등에서도 여야의 '2차 대전'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조은지 기자! <br /> <br />여당에서는 민생을 챙기자고 강조합니다만, 보수 야당은 조국 장관을 고리로 대여 압박 수위를 더 높이는 모습인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이제는 '국회의 시간'이라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청문회는 끝났고, 조국 장관 일가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도 하고 있으니, 민생을 돌보고 경제 활력에 힘주자는 건데요. <br /> <br />특히, 다음 주부터 줄줄이 이어지는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가 '조국 2차 대전'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조국 장관의 파면 요구를, 일찌감치 정쟁으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한국당은 어제 조국 장관의 고향인 부산에서 첫 촛불집회를 한 데 이어 주말인 오늘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조국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이대로 두면 나라가 망한다며 부정의, 불공정한 나라를 반드시 심판해야 하고 조 장관도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원내대표는 여권이 조 장관을 감싸다 못해 자신의 원정출산 의혹 등으로 물타기 한다며,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, 황교안 대표와 본인의 자녀를 모두 특검하자고 역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원내 정책 투쟁도 벼르는데, 이번 정기국회를 '조국 국감'으로 보고, 공격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집안싸움에 분당 수순에 접어든 바른미래당도 손학규 대표와 당권파 위주로 오후 6시 반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을 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당장 다음 주 목요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국회가 국무위원에게 직접 묻고 따지는 대정부질문이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10월 2일부터는 국정감사, 이후에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교섭단체 대표연설까지 숨 가쁘게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여야는 정국 주도권을 걸고, 치열한 '조국 공방전'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11622326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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