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가 '아버지 찬스' 없이 산다며 특혜 의혹을 반박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도둑 제 발 저리는 적반하장 식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자녀가 정부 정책과 연결된 공공기관 사업에 뛰어드는 자체가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라며 준용 씨의 특권에 국민은 피의자 조국 자녀의 일탈을 떠올리며 분노한다고 논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준용 씨는 이해충돌에 주의하기 위해서라도 자숙하길 바란다며 공정사회 모순의 상징에서 벗어나려면 사실관계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122085114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