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와 당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상황실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 기간 등을 고려해 상황 종료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 위원장인 박완주 의원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소독 약품이 씻겨 내려가 방역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매몰 처분에 대한 농가의 반발에 대해 주민들이 억울한 면이 있겠지만,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보상을 가급적 최대치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염혜원 [hye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31655195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