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4일 유엔총회 일반 토의 기조연설에서 "한반도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"면서 새로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"두 경제 대국이 경쟁적인 두 개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"며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 갈등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이들 국가가 제로섬 지정학적, 군사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 세계는 큰 균열을 피하면서 강력한 다자기구를 기반으로 다극화된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250523028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